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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2-09-14 오후 22:01:00   총 152개 소식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합의된 군위군 위주의 통합신공항 시설배치안에 관한 성명서
일방적으로 합의된 군위군 위주의 통합신공항 시설배치안에 관한 성명서
일방적으로 합의된 군위군 위주의 통합신공항 시설배치안에 관한 성명서 국방부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가 드디어 공동후보지(의성비안․군위소보)를 통합신공항 이전부지로 확정짓는 최종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러나, 우리 군민들은 대구ㆍ경북 최대의 국책사업 유치를 눈앞에 두고도 환영할 수만은 없는 상황에 처해있다.   지난 1월, 합의된 기준과 절차에 따른 주민투표로 공동후보지(의성비안․군위소보)가 선정되었지만, 그 이후 군위군의 이해하지 못할 행동으로 이전부지 선정이 난관에 부딪히며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6만 군민과 군의회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올바른 판단을 할 것으로 믿고 기다렸으며, 상생발전만을 바라보며 끝까지 인내하고 참아왔다.   그러나 그 믿음은 밀실행정을 통한 일방적 합의라는 홀대로 돌아왔다. 이에 우리 의성군의회는 6만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써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히며 국방부와 대구시, 경상북도 그리고 의성군이 이를 수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첫째, 일방적으로 합의된 군위군 위주의 시설배치안을 전면 재검토하라! 우리는 주민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대구․경북 시도민 모두의 염원을 지켜내고자 참고 기다려왔다. 그 결과 국방부와 대구시, 경상북도는 합의를 어기려는 군위군의 몽니에 강력한 채찍 대신 모든 인센티브를 일방적으로 퍼주었으며, 이 과정에서 의성군민들의 의견을 한 번도 묻지 않았다. 이는 누가 봐도 부당한 일로, 군위군 위주의 시설배치안을 전면 재검토하고, 국토부 등 관련부처와 전문가의 용역 결과에 따라야 한다. 둘째, 소음만 가져오는 통합신공항, 의성군은 군민들의 의견을 다시 물어라! 이대로라면 합의와 절차에 충실히 따른 의성은 소음만 갖게 될 판이다. 차라리 주민투표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다시 물어라.   우리 군민들의 의사를 무시한 결과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으며, 우리 군민들은 후손들에게 더 발전된 의성을 물려주려고 찬성했지, 비전도 없고 소음만 온다면 절대 찬성하지 않았을 것을 명심하라.   셋째, 군민들의 정당한 권리를 되찾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군위군은 민주주의의 꽃인 주민투표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지난 6개월간 부끄러운 줄 모르는 억지주장으로 최대치의 혜택을 약속받았으며, 이 때문에 우리 의성군민들의 정당한 권리는 박탈당할 위기에 처해있다.   우리는 의성군민들을 무시하고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작금의 사태를 더 이상 좌시하기 않을 것이며, 군민과 함께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합당한 권리를 되찾을 것이다.   넷째, 통합신공항의 명칭은'의성국제공항'으로 정하라. 이전부지가 의성비안과 군위소보에 걸쳐져 있으나, 군위군을 대구시에 편입하기로 합의한 만큼 통합신공항의 명칭을 '의성국제공항'으로 정해 의성은 물론 경북의 정체성을 살리길 촉구한다.   우리 의성군의회는 이처럼 6만 의성군민을 무시하는 작금의 사태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의성군민들의 권리와 정당한 요구를 관철시키기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2020년 8월 19일   의성군의회
작성자 : 사승엽 2020.08.19 21:09 조회수 : 2,99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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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제229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는 1월 25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7일부터 9일간 일정으로 열린 제22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전반에 대한 각 관ㆍ과ㆍ소 및 읍면별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 및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안건을 심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성군 저소득층에 대한 양곡 및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의성군 가축사육제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 처리했다.     의성군 가축사육제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쾌적한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욕구와 기업형 축사 난립의 선제 대응을 위하여 일부 제한 구역을 규정한 가축 중에서 축종을 구분하여 돼지, 개, 닭, 오리의 가축사육 제한구역 내에서 가축을 사육하는 자의 의무와 한우 등 소규모 축산농가를 보호ㆍ육성하기 위하여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을 수정 가결하였다.   김영수 의장은 "금번 주요업무계획 보고 시 지적하거나 건의한 내용에 대해서는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개선책을 강구하여 줄 것"과 "각종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군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사승엽 기자 uscintv0012@naver.com   
작성자 : 사승엽 2019.01.25 18:59 조회수 : 2,993,157
제230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230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개회
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는 25일(월) 제230회 의성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9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박화자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의성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우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성군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주요사업장 현지확인계획 채택의 건을 비롯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9년 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의성군인재육성재단 목적출연(학교안체험교실)출자‧출연안, △장학기금(법인카드적립금, 금고지정협력사업비)출자‧출연안, △의성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 △의성군 인구늘리기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고문변호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고문 공인노무사 운영 조례안, △의성군 왜가리생태마을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안, △의성군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김영수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750억원이 증액 편성되는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의 시 그동안의 다양한 현장의 주민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예산이 적재적소에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편성되었는지, 군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주민 편익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검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승엽 기자 uscintv0012@naver.com
작성자 : 사승엽 2019.03.25 20:20 조회수 : 2,993,132
의성군의회, 제8대 후반기 첫 임시회 개최
의성군의회, 제8대 후반기 첫 임시회 개최
  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8월 26일 제243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월 1일까지 제8대 후반기 첫 의사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무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과 김우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성군 군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및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임시회 주요일정은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27일과 28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 31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계수조정 및 2020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한 후 9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배광우 의장은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군민 모두 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코로나19 상황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개인위생과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통합신공항 관련 협의를 확정하는 최종 절차만 남겨놓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집행부와 함께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승엽 기자 uscintv0012@naver.com
작성자 : 사승엽 2020.08.26 20:09 조회수 : 2,993,126
의성군의회 의원 및 지역 도의원, 통합신공항 중재안 비판
의성군의회 의원 및 지역 도의원, 통합신공항 중재안 비판
   의성군의회 의원들과 김수문․임미애 지역 도의원이 통합신공항 중재안에 대해 일제히 비판했다.   중재안은 민항터미널 및 부대시설(54만㎡), 군 영외관사(2500여세대 등), 공항IC 및 공항진입로 신설, 군위동서관통도로(동군위IC~공항IC), 시․도 공무원 연수시설(6,600㎡)은 모두 군위로 하고 공항신도시(660만㎡)만 군위군과 의성군이 함께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김수문․임미애 도의원은 25일 김주수 의성군수와의 간담회에서"공동후보지 유치 신청 설득을 위해 군위군을 중심으로 치중된 중재안은 의성군민을 얕잡아 보는 처사"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추후 도정질의를 통해 이를 상세하게 따져보겠다는 의지도 강력히 표명했다. 김수문 의원은 "의성과 군위의 의견은 들어보지도 않고 실무자들끼리 만들어 던진 중재안으로 합의하라는 것은 후안무치의 극치"라며"이런 중재안은 그 자체로 국방부, 대구시, 경북도의 무능을 드러내는 꼴"이라고 꼬집었다.   임미애 의원은 "중재안은 의성과 군위, 나아가 대구경북의 상생‧협력이라는 당초의 의도가 완벽하게 사라진 안"이라며 "견강부회하는 쪽에 일방적으로 좋은 것을 몰아주는 꼴이니 앞으로 누가 민주주의의 가치를 존중하겠는가"라고 비판했다. 또한,"이런 방식이 강행되면 나쁜 사례로 자리잡아 타 지자체에서도 악용할 것이다. 민주적인 가치를 존중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도 25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국방부와 대구시, 경상북도 통합신공항 추진단이 제시한 '통합신공항 중재안'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의 주요 발언 내용중에 의성군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지무진 위원장은 "국방부와 대구시, 경북도가 도대체 우리 군민들을 어떻게 봤는가? 우리 군민들에게 이렇게 자존심에 상처를 입혀도 되는가? 이런 제안을 한 것 자체를 도저히 이해할 수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으며, 서용환 의원은 "누군가 결정할 수 없었던 부분을 군민의 손으로 결정을 하도록 국방부가 명했고, 국방부의 뜻에 따라 우리 군민들이 투표를 했다. 이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다면 결국은 민주주의의 근원은 없어지는 것이다"며 절차대로 진행할 것을 표명했다. 또한, 김우정 의원은 "투표율과 찬성률이 90%가 넘게 나온 것은 소음만 받기 위한 게 아니다. 각종 개발과 지원을 기대한 것이다. 삶의 터전을 잃고 소음만 남는 이 부당한 중재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는 등 의원들의 성토의 장이 되었다.   이에 의성군의회 의원들은 "실무자 선에서 일방적으로 만들어 낸 통합신공항 중재안에 대해 어느 일방에 몰아주기식 특혜로 상식에 어긋나는 처사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6만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써 다음과 같은 입장을 지무진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장이 6만 군민을 대표로 입장문을 낭독했다.     입장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주민투표결과에 따라 통합신공항의 의성 비안, 군위 소보지역으로의 이전은 우리의 당연한 권리이다. 1. 통합신공항 이전은 우리 모두의 염원으로 어느 일방에만 몰아주기식의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의성군과 군위군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서로 노력해야 한다.   김영수 의장과 의원들은 "이번 중재안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으며, 통합신공항 유치로 명문만 있고 실리도 없는 소음피해만 가져온다면 군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며 "모두의 지혜를 모아 진정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협상안이 나올 수 있도록 국방부 실무협의회에 협의하고 군위군과도 원만한 협상안이 나올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사승엽 기자 uscintv0012@naver.com
작성자 : 사승엽 2020.06.26 22:30 조회수 : 2,993,084
제228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제228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는 21일(금)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28회 의성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무진 의원 외 12명이 발의한 △의성군의회의원의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우정 의원 외 12명이 발의한 △의성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및 의성군수가 제출한 △2018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장학기금 출자․출연안에 대해 원안 의결했다. △의성군의회의원의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4조 규정에 의거 의성군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의결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의성군의회 의원의 월정수당 결정금액을 반영하기 위하여 의성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의 일부를 개정하는 것으로 2019년도 월정수당은 1,620,830원으로 2018년도 보다 월 40,830원이 증액되며 2022년까지 매년 전년도 월정수당에서 전년도 지방공무원보수 인상률만큼 합산하여 반영함에 따라 검토결과 조례개정은 적정한 것으로 판단되어 원안 의결했다. △의성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통일에 관한 의성군 지역의 여론수렴, 의지와 역량 결집, 합의도출, 대통령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자문 및 건의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 및 지원근거를 마련하고자 조례를 제정하려는 것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및 「지방재정법」 제17조 등 관계법령에 위배됨이 없고, 별다른 문제점이 없다고 판단하여 원안 의결했다. △장학기금 출자․출연안은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교육지원 사업을 위해 출연한 장학기금(법인카드 적립금, 금고지정 협력사업비)을 의성군 인재육성재단으로 출연함에 있어 「지방재정법」제18조 제3항에 따라 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고자 하는 것으로 의성군 법인 제휴카드 기금 및 의성군 금고 계약에 따른 협력사업비를 장학기금으로 확대․조성하여 우수인재 육성,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하는 안건으로 출자․출연함이 타당하다고 판단되어 원안 의결했다. 특히 △2018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2018년도를 최종 마무리하는 예산안으로 전액 삭감사업에 대해서는 우리군의 열악한 재정형편을 감안할 때 향후 예산편성 시 사전에 치밀하고 실현가능한 계획을 수립하여 예산을 편성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신규사업 18건 77억8,167만4,000원에 대해서는 사업비가 법령이나 조례에 의한 산출근거는 명확한지, 불요불급한 예산편성인지, 소모성 예산은 없는 지 면밀히 검토하여 건전한 예산편성이 되도록 할 것을 당부하고 원안 가결했다.   사승엽 기자 uscintv0012@naver.com
작성자 : 사승엽 2018.12.21 20:24 조회수 : 2,993,081
의성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 의장에 배광우 의원 선출
의성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 의장에 배광우 의원 선출
  의성군의회는 7월 3일 제8대 후반기 의장선거에서 배광우(미래통합당, 가선거구(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옥산면)) 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배광우 의장은 "군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소통하는 의회로 만들어 의회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군민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의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3선 배광우 의장 당선자는 의성군의회 제6대(산업건설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7대(산업건설위원장), 제8대(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 전반기 위원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박영홍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   신임 부의장으로 김광호(미래통합당, 나선거구(금성면, 사곡면, 가음면, 춘산면)), ▲의회운영위원장 박화자(미래통합당, 비례대표)), ▲총무위원장 김우정(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산업건설위원장 최훈식(미래통합당, 마선거구(단밀면, 단북면, 다인면))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상임위원회 구 분 의회운영위원회 총무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위 원 장 박화자 김우정 최훈식 부위원장 지무진 서용환 지무진 위 원 서용환 김광호 이충원 황무용 김동준 김영수 김광호 황무용 김진수 박화자 변영송 이충원 사승엽 기자 uscintv0012@naver.com
작성자 : 사승엽 2020.07.03 18:23 조회수 : 2,993,039
통합신공항 이전부지선정 촉구 결의문
통합신공항 이전부지선정 촉구 결의문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의성‧군위군을 상생발전으로 이끌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이 최근 심각한 답보상태에 이르고 있고 의미없이 소중한 시간을 소모하는 것은 우리들의 노력과 대구경북, 나아가 대한민국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것임이 분명하고 6만 군민의 염원을 담아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조속히 추진해 주실 것을 건의 드리며 우리 의성군 의회 의원일동은 다음과 같이 결의 한다. 1. 의성군민과 군위군민은 지난해 11월, 숙의형 시민참여 조사를 통해 대구 군 공항 이전을 위한 주민투표 방식을 정했다. 이는 국내 공론화 사례에서 최초로 직접 이해관계자 집단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국민들로부터 호평과 공익적 관점의 합의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큰 공감을 얻었다.   2. 이를 통해 지난 1월 21일 대구 군 공항 이전을 위한 주민투표가 시행되었고, 그 결과 의성 비안, 군위 소보 공동후보지가 90.36%라는 유례없는 찬성률을 기록했다. 민주주의의 꽃은 투표이고 투표결과는 누구도 거역할 수 없다. 3. 지금까지 우리가 추진해 온 과정은 어떠한 사람이 살펴보아도 상식적인 수준으로 이를 신뢰하고 함께 추진했음에도 통합신공항 이전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면 숙의형 시민참여라는 새로운 결정방식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하는 것이고 6만 군민과 100만 출향인은 이러한 지역이기주의에 더 이상 이끌려 다닐 수만은 없다.   4.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대구‧경북에 통합신공항 이전대상지가 조기에 확정되면 경기회복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대구경북 시도민 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다.   이에 우리 의성군의회는 국방부와 대구시, 경북도, 그리고 의성군과 군위군이 오랜 시간 노력해 온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4개 지방자치단체간 상생 발전하는 방향으로 큰 걸음을 조속히 내딛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국방부가 후속조치를 빠르게 진행하여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0년 6월 10일 의성군의회 의원일동
작성자 : 사승엽 2020.06.10 20:42 조회수 : 2,993,031
제243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제243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9월 1일(화)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43회 의성군의회 임시회를 제2차 본희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스스로 연구하는 모임을 만들어 공부하는 의회 상을 정립하기 위해 지무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성군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과 재난이나 각종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의성군민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김우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성군 군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을 심사 의결했다.   또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보다 430억 원 증액된 7,220억 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회계 4개 사업에 대해서는 3억 1,500만 원을 감액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의 조기 극복을 위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정운용이 되도록 수정 가결했다.   배광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4회 추경 예산안과 조례안 등 의안 심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김주수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2020년도 제4회 추경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예산낭비가 없도록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작성자 : 사승엽 2020.09.01 19:21 조회수 : 2,992,990
‘2019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수상
‘2019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수상
김동준(59세) 의성군의회 부의장은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2019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 대상'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의정봉사대상은 경상북도 내 기초의회 의원 중 의욕적인 지방의정을 통해 지역 발전에 헌신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포상을 받게 되었다.   또한 동료 의원과 군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하였고, 민생현장과 사업장을 방문 점검하고 집행부에 철저한 지도 감독을 주문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김 부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승엽 기자 uscintv0012@naver.com
작성자 : 사승엽 2019.12.31 23:22 조회수 : 2,992,914
의성군의회, 제237회 임시회 폐회
의성군의회, 제237회 임시회 폐회
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는 11일 오전 11시 제237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국․관․과․소관, 읍․면별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각종 사업과 군정시책에 대한 계획이 잘 되었는지 검토하고, 농업자원관리원 이전을 위한 군관리계획결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과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김영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각종 사업이 당초 계획한 대로 효율적으로 추진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군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사승엽 기자 uscintv0012@naver.com                                  
작성자 : 사승엽 2020.02.11 19:56 조회수 : 2,992,902
제227회 의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제227회 의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는 12월 14일(금)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1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및 군정질문, 각종 조례안과 출자․출연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대로 내년도 예산안을 5,500억원으로 최종 확정했으며, 이는 전년도 본예산보다 300억원 증액된 금액이다.   심도있는 예결위의 심의과정을 거쳐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중 예산편성 목적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통합관제센터 옥상방수 등 6개 사업에 11억600만원을 삭감하고, 문화회관시설유지관리비와 긴급히 도로정비가 필요한 단밀속암도로(군도14호)정비사업에 대해 2억5천만원 등 총 2억8,600만원 증액했다.   이밖에 김우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성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과 박화자 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의성군임산부전용주차구역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의성군의료급여기금특별회계설치및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과 출자․출연안은 모두 원안 가결되었다.   사승엽 기자 uscintv0012@naver.com  
작성자 : 사승엽 2018.12.13 19:53 조회수 : 2,992,820
제241회 의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제241회 의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 제241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7일간의 의정활동을 마치고 26일 11시 폐회했다.   지난 6월 11일부터 시작된 이번 1차 정례회에서는 의성군수가 제출한'의성군 공직자윤리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성군 응급의료기관 지정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의성군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7건,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2019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2019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등 기타 안건 10건을 처리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는 평상시 의정활동을 하면서 주민들로부터 불편부당 사항을 청취하였다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출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출산장려 지원 사업 방식 모색 △농부달장 지원방안 모색 △축사 관리감독 철저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복지사각지대 발굴 철저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관광대책 마련 △펫월드 운영관리 철저 △마늘가격 안정화 최선 △농산물가공센터 설치 △장마철대비 양수기 점검 철저 등 총 84건에 대해 시정개선토록 지적하고 주민중심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사승엽 기자 uscintv0012@naver.com
작성자 : 사승엽 2020.06.26 22:32 조회수 : 2,992,796
제234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제234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의성군의회(의장 김영수)는 11월 8일(금)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34회 의성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별로 11월 1일 ~ 6일까지(4일간) 2개의 확인반을 편성하여 18개 읍․면, 34개 사업장에 대하여 현지 확인을 실시하여 10개 사업장에 대하여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고, 사업담당 공무원들에게 사업시행 전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부실시공 방지를 위하여 현장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1월 7일에는 일본식 한자어 정비를 위한 의성군공영개발사업설치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가결"하고 의성군 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한 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이날 김영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현지확인과 의안 처리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회기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승엽 기자 uscintv0012@naver.com
작성자 : 사승엽 2019.11.08 23:39 조회수 : 2,992,782
제226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제226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폐회
의성군의회(부의장 김동준)는 11월 13일(화)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26회 의성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성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4개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지난 6일부터 3일간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2개의 확인반을 편성하여 18개 읍․면 38개 사업장에 대하여 현지 확인을 실시하여 16개 사업장에 대하여 시정 및 개선을 요구하고, 사업담당 공무원들에게 사업시행 전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부실시공 방지를 위하여 현장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사승엽 기자 uscintv0012@naver.com
작성자 : 사승엽 2018.11.14 19:03 조회수 : 2,99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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