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10월 2일(금) 오전 10~18시까지 "의성금성산고분 발굴조사의 성과와 의의"를 주제로 학술대회(주최: 의성조문국박물관, 주관: (재)성림문화재연구원)를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그 동안의 발굴 조사 성과는 물론 최근 발굴 조사되어 학계와 언론에 크게 주목을 받은 금성산고분군의 발굴조사 성과를 토대로 총 6명의 발표자와 토론자가 관련학계 및 전공자들 그리고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의 고대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심도 깊은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의성조문국박물관(관장 장부숙) 측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찬란한 의성 고대사의 역사와 문화가 학술적으로 인정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이러한 학술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과 관광명소를 육성하여 지역경재 활성화에 기여 하였으면 바란다고 하였다.

                                                                            usc@usctv.kr 유남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