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9월19일 의성문화회관에서 할매할배의날을 기념하여 "랑랑콘서트"를 개최하여 3대가 함께하는 노래경연을 하여 가족간 정겹고 화목한 시간을 가졌다.

    활력넘치는 희망 의성군은 경상북도와 사전예심을 거쳐 선발된 손자랑 손녀랑 가족자랑노래경연 출연자5팀이 "랑랑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삶의 가족애를 통하여 큰기쁨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관객 1,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부 기웅아재와 단비가 진행하는 "효 공연"에 이어

   2부 "랑랑콘서트"손자랑 손녀랑 가족자랑노래경연(5팀)

    이날 5개팀의 열틴 경연으로 김주수 의성군수는 할매할배와 손자손녀랑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살맛나는 인생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날마다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어르신들게 활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자긍심을 한껏 고취시켰다. 

    세대간 소통과 격대간 교육을 통하여 삶의 지혜를 배우고 손주 부모 조부모가 함께하는 가족공동체 회복의 날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할매할배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usc@usctv.kr 유남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