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16년 토탈공공디자인 시범사업」에 2015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어, 경관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토탈공공디자인 사업은 도시의 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시범사업과 옥외광고 시범거리 2개 분야의 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지난 20일 경상북도에서 개최된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되어 4억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사업은 의성읍 북부길~우체국 간 중심시가지를 대상으로 가로화단조성, 바닥조명, 공공쉼터 조성 등의 공공디자인 사업과 1차 간판정비사업에 이은 특색 있는 간판디자인과 입면정비를 통한 옥외광고 시범거리 사업으로 이루어진다.

″Turn Light, All Right"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의성군은

  경관조명과 LED간판조명으로 어두운 거리에 불을 밝히고,

   특색있는 의성 중심시가지 거리조성을 통해 지역경제회의 불을밝혀 활력넘치는 희망의성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usc@usctv.kr 유남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