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18년 주차환경개선 사업으로 의성읍 외 5개소에 시가지와 마을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68억을 투입하여 7개소의 공영주차장을 설치한다.
금성, 봉양, 안계지역에 8,042㎡(238면) 44억원(국토교통부 주차환경개선 지원사업), 의성읍 2개소, 점곡, 사곡에 9,710㎡(243면) 24억원(의성군 자체사업)으로 현재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자체사업 4개소는 상반기에 공사완료 예정이며, 국비(지특)보조사업도 연내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불법 주정차로 인해 발생되는 교통체증 발생 및 보행자를 위한 보행공간 잠식으로 인한 안전성 저하 등의 문제를 해결하여, 쾌적한 거리 환경과 보행자의 안전성을 확보한다.
금회 공영주차장 설치가 완료되면 의성군 관내 주정차난이 많이 해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원활한 차량통행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승엽 기자 usc@usctv.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