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포토)소식

의성군, 2017년 청년정책의 메카로 우뚝 선다!

작성자사승엽 작성일 2017.12.20. 10:01:14 조회수 33,955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청년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청년들이 지역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청년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도내에서 선제적 대응 전략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우선, 도내 최초이면서 선제적으로 시행한 청년정책 사항으로 '의성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수립'을 완료('17.11)하고,'의성군 청년발전 기본조례'('17.11)를 제정·공포하여 청년의 자립과 자치를 위한 사회, 정치, 경제, 문화,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청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립기반을 형성토록 제도적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특히,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청년의 범위를 만19세 이상에서 만 45세 이하로 정하는 등 타 지자체와는 차별되는 포용적인 청년정책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도내 군단위 최초로 청년정책TF팀을 발족하여 정부 및 경북도의 청년일자리 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청년일자리 중심의 정책을 집중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 정책의 기획에서부터 청년일자리 지원 등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업무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지역의 청년들이 떠나가지 않고 머물게 하면서, 의성군을 찾아오는 청년들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청년 정책 지원기반을 구축하여,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고용여건 개선 등 청년을 위한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사승엽 기자 usc@usctv.kr

의성군, 2017년 청년정책의 메카로 우뚝 선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