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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 청학마을로 찾아가는 부모교육

작성자사승엽 작성일 2017.11.20. 17:18:06 조회수 35,940

의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미영)는 신평면 중율1리(청학마을)를 찾아가는 부모교육'어쩌다 부모(4차)'를 열고, 마을 50~60대 중년기 부모 16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1월20일 의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어쩌다부모4차-2.jpg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2017년 의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새롭게 진행된 사업으로 부모교육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교육 접근이 취약한 지역 및 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사회인야구단, 군부대에 이어서 네 번째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중율1리 마을회관 2층에서 긍정심리연구소 리듬 대표 이진석 강사의"힐링음악으로 풀어가는 중년기 행복이야기"란 주제로 강의와 더불어 통기타 노래와 함께하여 참가한 부모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교육에 참가한 부모들은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부부 대화의 중심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라며 참여소감을 말했다.

 

  사승엽 기자 usc@usc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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