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행복한 농촌육성 프로젝트 사업으로실시하는 3대가 함께모여 격대간 사랑나누기 교육이 뜨거운 한여름의 폭염에도 성황을이루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의 할배.할매의 날 제정에 따른 격대간 사랑나누기 일환으로 생활개선회원과 할매, 손주들이 한자리에 모여 2대가 돕고 1·3대가 함께 한지공예인 찻상, 스텐드를 만들면서 가족간의 사랑 나누기를 하게된다.

    3대가 함께하는 한지공예를 통해 날로 심화되어가는 핵가족화 시대에 방학을 맞아 시골 할머니 댁을 찾은 손주들에게 한여름 날 추억은 평생 잊지못할 따뜻한 농심으로 기억되어 훗날 농업농촌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다문화 여성과 함께하는 오카리나 교육도 야간을 통해

  병행되고 있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새로운 음악문화를 통해 역량을 높   고 농촌여성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고 있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농촌가정을 육성하여 많은 도시민들이 살기좋은 농촌으로 귀농.귀촌 할수 있도록 할계획이다.

                                                                                                    usc@usctv.kr 유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