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사(주지 호성스님)에서는 지난달 7월 15일 부터 7월 19일까지 고운사 화엄문화템플관(지도법사 희문스님)에서 전국에서 심신수양을 위하여 힐링치료차 찾아온 템플스테이 참가자(11명)은 특별한 체험을 하였다.

 JTBC에서 <신인류 식품관>의 프로그램에서 "사찰음식에는 무언가 있어 실제 체험과 템플스테이가 우리 인체의 오감만족을 시키느냐?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취재하였다. 그 결과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은 실제적으로 오감 만족과 신체적 변화 크게 놀라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금번 촬영된 프로그램은 그 내용이 8월 1일(토) JTBC<신인류 식품관>에서 방영할 예정이라고 고운사 종무소측은 밝혔다.

 오감만족, 사찰음식 체험 템플스테이

취재에 참여한 대중들은 고운사 화엄템플관에서 4박 5일간 머물면서 첫 째, 사찰에서 제공하는 두부와 청국장 등을 먹는 발우공양을 통한 사찰음식체험 프로그램 수행하였다. 둘째, 정신⦁심신수양을 위하여 큰 스님의 강의, 다도, 제철나물 채취체험 그리고 범계도림, 셋째, 숲 명상 등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참여자들이 오감만족을 느낌을 측정해보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사찰음식을 통한 신체적 변화에 대한 결과는 채널 JTBC의 <신인류 식품관> 프로그램에서 '15. 8. 1(토) 오전 8시에서 방영한다.

 사찰음식 속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사찰음식을 먹고 일어난 놀라운 신체변화가 담겨 있다고 한다. 그 내용은 "우리 몸속의 바이러스와 암세포를 공격해 없애준다고 알려진 'NK면역세포'과연, 사찰음식이 'NK면역세포' 증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사찰음식 특화 사찰로 지정된 경북 의성 '고운사'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고운사 템플스테이를 찾은 열한명의 참가자들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먹던 참가자들의 식단이 '사찰 식'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신체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내 몸 속 작은 세포까지 깜짝 놀란, 사찰음식의 영양학적 우수성! 그 비밀이 밝혀진다.

 사찰음식 속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각자 먹을 수 있는 만큼의 음식을 공평하게 나눠 담는 그릇, '발우(鉢盂)' 이 네 개의 그릇 안에 담긴 다섯 가지의 정신, 오관게(五觀偈)야 말로 사찰음식의 본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감사의 마음으로부터 시작되는 '발우공양' 심지어 발우를 깨끗하게 씻고 남은 '청숫물' 또한 함부로 버리지 않는다는데... 굶주린 아귀를 위해 정해진 곳에서만 '청숫물'을 부어주는 스님 지옥세계의 중생들까지도 배려하는 것,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또한 고운사 스님들의 발우공양, 고운사 사찰음식체험관장 원해스님이 만드는 고운사 대표사찰음식인 청금장 만드는 과정과 성민스님의 사찰음식 만들기 등과 고운사의 예불 고운사의 사찰음식 준비과정 등이 영상에 담겨져 우리 고장 대표사찰인 고운사의 아름다운 모습이 영상에 담겨져 방영된다

                                                                usc@usctv.kr 유남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