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소식

안동mbc 열린 시.군정 "의성군편"

작성자 사승엽 작성일 2017.03.17. 10:48:37 조회수 273,805

◀ANC▶
안동MBC 열린 시.군정입니다.
오늘은 의성군 편입니다.
김주수 의성군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의성은 오늘 첫 출연인데요. 먼저 민선 6기를
돌아보겠습니다. 3년이란 시간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END▶

민선 6기의 중점을 일자리 창출과 유통 개선,
이와함께 지역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그동안에 크게 줄던
의성군 인구 감소폭이 둔화되고
신생아 출생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 한가지는 그동안에 전출이 많이 됐습니다만
새로 오는 분들이 많아져서 앞으로 의성의
미래가 밝게 되는 상황이라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질문: 의성군은 마늘이나 자두 사과 쌀 같은
농산물이 풍부한 농업지대로 알려져있는데요.
새로운 산업도 발굴하고 있다면서요?

의성군은 농업군입니다. 농업도 발전돼야하지만
미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농업분야 외외에 여러가지 제조업이나
관광분야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니다.

따라서 안동이 바이오산업과 연계해서
세포배양산업, 풍력 단지나 태양광 발전 등
새로운 신재생 에너지분야 등에서도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요즘 민감한 대구통합공항 유치 얘기를
하지 않을수 없는데요. 공항이 오면 지역이
시끄러워져서 지역발전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항이 올 경우에 일정한 소음피해는
불가피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로 이러한 분야를 완화하고요.

의성군의 인구가 5만명인데 새로운 공항이
들어오면 1만 1천명 이상이 확보되면 결국은
20% 이상이 늘어나게되면 의성의 새로운
활력 동력으로 성장할것이고요.

여러가지 관련 산업들이 들어올 경우 의성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앵커:의성 비안.소보 후보지가 군위 후보지에 비해서 장점이 있다면 어떤 걸 들 수 있습니까?

우선은 접근성 문제와 확장성 문제를 볼 수 있는데요.

접근성 문제는 현재 도청과 대구의 중심지이고
충청권, 강원권 경북권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접근성 문제는 각종 고속도로나 중앙성
복선화 등을 통해 훨씬 접근성이 앞서고요.

이와 함께 확장성 분야에 있어서도
군위지역 보다는 의성지역이 더 낫기 때문에
의성이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안동MBC 열린시군정 오늘은 의성군 편으로 김주수 의성군수와 함께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동mbc정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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