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형 마늘의 전국 최대 주산지인 의성에서
마늘 수확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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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성마늘은 봄철 잦은 강우와
저온현상으로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3%
감소했고, 재배면적은 31ha 감소했습니다.
농가에 따르면 이 영향으로 포전거래가격은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560만 원 정도로
형성됐습니다.
특유의 향과 맛을 자랑하는 한지형 의성마늘은
건조 작업 후 다음 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중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안동mbc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