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1월 25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격려하는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매년 실시해온 위문은 믿음의집을 비롯한 10개소에 방문하여 마음을 담은 위문품(쌀, 라면등)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배광우 의장은 "올해 설 명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한 만큼 소외되지 않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사승엽 기자 uscintv0012@naver.com